국내 최대 미술품 거래시장인 '아트부산 2019'가 벡스코에서 개막해 다음 달 2일까지 열립니다.
올해는 해외 갤러리 58곳을 비롯해 17개국에서 164개 갤러리가 참가했습니다.
국내에서는 국제 갤러리, 갤러리 현대, PKM 갤러리, 가나아트, 학고재 등 유명 화랑이 대부분 참가했습니다.
해외에서는 페레즈 프로젝트, 소시에테, 쾨니히 갤러리 등 베를린을 무대로 활약하는 유럽 화랑 4곳이 처음으로 참가합니다.
손재호[jhs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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